둘째 군의 안보의식이 투철해야 하겠습니다.
솔직히 국가와 국민을 지키지 못하면 그게 군인입니까? 무기가 없으면 헤엄을 쳐서라도 건너가서 육탄전을 벌이더라도 ... 너무 많은 욕심을 부렸습니까?
총 한번 못 쏴보고 전사한 장병들이 초계함이 아니었으면 이런 소리 안하겠습니다.
셋째 전 국민의 애국심 또한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번 일들로 인하여 많은 생각들을 하게 됩니다. 결국 군이 무너지면 우리 대한민국은 존재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 대한민국을 지킬 려면 모든 국민은 각자의 사회 영역 속에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 대한민국의 근간을 흔드는 위험요소가 있는지 항시 생각하는 자세 또한 필요하다고 봅니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일은 정말 지긋지긋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제라도 군은 각종 군수사업에 관한 투명성으로 , 군 예산이 제대로 쓰여져서 ,강력하고 화력이 우수한 군, 투철한 군인정신, 으로 재 무장하여 국민에게 사랑받는 군 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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