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자 상담하고 있는 이상명 원장.국내 보건복지 책정 예산 OECD 국가 중 가장 낮아 의료수가·보험심사합리화 등 의료전달체계 개선 절실이상명 내과 원장은 “인간은 태어나서 결혼을 하고 사망을 할 때까지 인생 자체가 의학과 함께 걸어가게 돼 있다”며 “또한 필연적으로 규칙과 법이 있어야 하고 경제적 활동도 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이 원장은 의학과 더불어 법학, 경제학을 공부한 것. 더불어 그는 “국민의 권리 중 행복권과 건강권에 미치는 영향이 가장 큰 것이 의료이다”면서 “의료는 환자를 진료하는 단순한 업무가 아니라 정치, 경제, 사회, 복지 전반에 걸쳐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언급했다. 또 이 원장은 “ 선진국에 진입하게 되면 많은 정책들이 보건복지로 초점을 맞출 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