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명내과 블로그

謹賀新年​2011年 새해를 맞아 늘 건강하시고 귀댁에 萬福이 깃드시기를 기원합니다.새해에도 부디 소망하시는 일이 잘 이루어지고 금년 내내 귀하의 건승과 幸運을 빌며, 보다 더 밝고 보람찬 새해를 기대 합니다.  신묘(辛卯)년 새해를 맞이하여  광주광역시 의사회 부회장 李 相 明 內科醫院 李 相 明 謹拜

낙도에 편 10년 仁術 완도 수협간부 -광주 이상명 내과원장 병원 못가본 외딴섬 노인환자들 돌봐 완도군 수협 간부들과 광주의 한 내과 원장이 의사가 없는 오지 섬 주민들을 위해 10 여 년째 무료 진료 봉사활동을 통해 ‘건강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어 주민들의 칭송이 자자하다. 화제의 주인공은 김 용남 완도군수협장과 최 찬술 상무, 광주 이 상명 내과원장. 친구인 이들은 수협의 주선으로 지난 1992년부터 완도군 각 읍.면을 순회하며 홀로 사는 노인과 소년. 소녀가장, 생활보호 대상자들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 및 의약품 공급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원장 등은 1년에 2~3차례 무료 봉사활동을 펼쳐왔는데 지금까지 이들의 손길이 미친 지역은 완도군 관내 12개 읍 , 면 55개 섬에 달한다..

4대강사업은 꼭 하여야 하는 부분이 있으나, 전체를 뜯어 고치는 것이 아니라, 평소​ 범람이 자주 되었던 곳의 데이터를 (과거10년, 20년, 30년) 중심으로, 제방을 쌓고​(보완) 바닥의 쌓여있는 퇴적층을 제거하여 담수량 증가시켜 유속을 느리게 하여​야 함 . 보를 쌓고 댐을 건설하여 얻는 순기능보다, 역기능에 대하여 더 많은 고려필​요 (한번 공사가 시작되면 혹은 끝나게 되면, 되돌리기에 엄청난 시간과 비용낭비) ​. 4대강 예산을 줄여 기타 서민복지, 교육, 군비 등으로 전환한다면 현 시국에서 조​금이나마 국민적 호응을 얻을 것으로 생각됨.​강력한 추진력도 필요한 국책사업 이라면, 시작부터 투명하게 하고 국민여론을 중​시하는 모습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