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것과 운동으로 열심히 살을 빼도 예쁜 S라인을 만들기는 쉽지 않습니다.사춘기, 임신기, 폐경기 전후에 허벅지 안쪽과 바깥쪽, 복부, 팔뚝 부위에 주로 생기는 셀룰라이트(cellulite)는 지방덩어리로, 피부가 마치 오렌지껍질처럼 울퉁불퉁하도록 만드는데 살이 빠져도 그대로 남아있기도 합니다.비만 치료에 주사를 이용?미국 UCLA의 그렌웨이 박사 팀이 [세계 비만학회지]에 이소프로테레놀과 아미노필린을 이용한 비만 치료 결과를 발표한 이후 비만 치료의 주사 요법이 각광을 받기 시작하였습니다.원래 천식 치료에 처방되고 있는 약물인 이소프로테레놀과 아미노필린을 피하에 주사하였을 때 에너지 발산 효과를 발휘하여 지방을 줄여준다는 사실을 관찰하고, 실제로 여성 비만 환자의 복부와 허벅지에 주사를 한 결과 ..